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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는 지난 5일 급식시간 식목일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식목일 기념 식단(케이크)을 제공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국 교장은 “공휴일에서 제외된 식목일의 의미를 급식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되새겨 보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과 교직원은 “지구환경을 위해 식목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나무 심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