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모집대상은 성주주민 만 50세 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30여명이며, 4월 3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운영장소는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으로 운영기간은 상반기와 하반기 나눠 실시하며, 오는 5월 1일부터 매주 월·목요일에 수업이 이뤄진다.
신청방법은 보건소 민원실 방문신청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문의사항은 보건소(930-8152)로 연락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물의 부력을 이용해 체중 부하없이 통증완화와 근력강화 등재활에 도움을 주는 수중 재활운동은 관절염 유소견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