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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한 단체들은 협력을 통해 판로확대를 위한 상품조사, 상호거래, 판매확대 등 도·농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키로 다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서울시 광진구의 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공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외공동구매를 추진하며, 오는 5월엔 생산자직거래행사를 통한 교류를 확대한다.
특히 참외 외에도 성주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공동구매와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며, 실무협의로 보다 다양한 도농교류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한 길을 모색했다.
잇츠마케팅협동조합 류상현 이사장은 “도농교류 및 사회적경제 가치실현 달성을 위해선 단체의 협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사업 발굴 및 도농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