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이번에 선정된 교육부 특별교부금 대상은 성주군 수륜중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에 필요한 2억5천만원, 고령군 다산초 본관동 외벽 개선에 7억6천100만원 등 2개 사업이다.
수륜중의 경우 우천, 미세먼지 등 계절 및 기후에 상관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이번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 예산이 확보돼 학생들의 활동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도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돼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정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우리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교육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2020년 5억300만원, 2021년 14억2천900만원, 2022년 25억6천3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