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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나랑놀장 별꽃장터' 첫선… 10월까지 운영

이지선 기자 입력 2023.05.02 09:30 수정 2023.05.02 09:31

ⓒ 성주신문
지난 29일 성주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개장한 나랑놀장 별꽃장터가 수륜 솔가람 마을에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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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병환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강만수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장터의 상인들을 격려하며 개장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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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의 먹거리장터와 체험장터가 펼쳐진 가운데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장식엔 가수 축하공연과 버블공연이 펼쳐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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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라이브커머스에서 장터소개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주민들로 구성된 액션그룹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장장 6개월동안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나랑놀장 별꽃장터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장터를 컨셉으로 매주 토·일 주말에만 열린다.
 

김동창 단장은 "주민이 운영하는 장터는 물론 에어바운스 놀이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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