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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는 지난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동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영화관 및 캘리클럽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돌봄공백을 최소화하며 문화체험과 스포츠 활동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교사들의 지도 아래 성숙한 관람문화를 지키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관람했다.
영화관람후에는 실내에서 활동적인 놀이시설과 태그 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양한 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땀 흘리며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 즐거웠고 몸과 마음이 가볍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