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해당사업은 수륜면에 소재한 솔가람 마을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기 신청자 5명을 대상으로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목적 및 운영방법을 안내한 가운데 참가자와 마을 주민간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주군에 대한 관심이 실제 이주 및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1년부터 19명이 수료했으며, 성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귀농귀촌종합센터(https://www.returnfarm.com)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