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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23개 시·군 대상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성주군은 지난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건의 등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 발굴로 중앙부처에 건의한 결과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결과는 민생과 지역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규제발굴 및 개혁에 노력해 군민들이 살기 좋은 성주, 기업 하기 좋은 성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