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식료품, 건강·방역물품 등으로 준비한 꾸러미 30박스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이재동 민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희망과 온정을 느끼고 건강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국 공공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가 서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