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성주초는 지난 15~26일 세계 여러 문화·가치관을 경험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운영했다.
첫째주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의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둘째주는 성주군가족센터의 지원을 받아 일본·중국 국적의 결혼이민여성이 교실을 방문해 다이음교육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의 지리적 특징, 국기, 의식주, 풍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인사말 배우기, 다양한 놀이체험하기 등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했다.
성주초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아가는 시대를 맞아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서로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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