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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성주대표 가을축제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1천평 정도에 고구마 모종을 심어 내방객의 영농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축제는 성주가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 고구마캐기, 메뚜기잡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타켓으로 한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농촌 체험축제이다.
배동희 축제추진위원장은 “고구마캐기 체험장 조성과 더불어 메뚜기 체험장, 관상용 유실수 재배, 박터널 설치 등 가을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