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지난 16일 2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임명된 119아이행복돌봄이 6명에 대한 교육 및 119아이행복돌봄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돌봄이 및 소방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임명된 돌봄이에 대한 사전교육과 돌봄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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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간담회가 끝난 뒤 관내 어린이집 등을 찾아 긴급 119아이행복돌봄터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성주소방서 전진우 119재난대응과장은 "돌봄이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긴급돌봄이 필요할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터가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