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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그룹 기초과정은 지역문제 해결함과 동시에 창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인물을 육성하는 교육으로써 추진단은 지역의 우수한 인력을 양성코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 활동 중인 액션그룹을 포함해 현재 총 27개 그룹 200여 명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번 2기 액션그룹의 경우 지난 8월, 총 6회에 걸쳐 분야별 교육을 진행했으며 체험분야 7팀, 가공분야 5팀 총 12개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성취감을 고취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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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창 추진단장은 “이번 공모사업 아카데미를 통해 역량을 갖춘 인재와 조직을 발굴했다”며 “성주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특화산업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서한교 부군수는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여부는 액션그룹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기반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 수료를 초석으로 향후 특화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주도적이고 경쟁력 있는 민간조직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