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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과 연계해 주 4회, 11개 마을 곳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폭염 극복을 위한 수제 팥빙수를 전달했다.
이에 지난 25일 선남면 관화2리에서는 2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팥빙수를 먹으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실천했다.
오양환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없이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봉사자 여러분들과 센터 가족들에게도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번 여름은 특히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만큼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