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경북도 잉어 등 어린고기 100만마리 방류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9.07 15:18 수정 2023.09.07 15:18

↑↑ 경북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도내 21개 시·군에 어린고기 100만마리를 방류했다.
ⓒ 성주신문

어자원 생태계 유지·보전 및 어자원 조성을 위해 경북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도내 21개 시·군에 잉어류를 포함한 어린고기 100만마리를 저수지 및 낙동강 수계 지류 하천 등에 방류했다.

 

앞서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어미고기로부터 인공수정 및 부화과정을 통해 잉어류 100만마리, 미꾸리 60만마리 등 총 160만마리의 우량종자를 생산했다.

우선 건강한 어린고기 100만마리를 선별해 도내 낙동강 지류하천 및 저수지 등 23개소에 방류했다.

고단백 저지방 육질인 잉어와 붕어는 자양식품 또는 찜,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활용성이 높다.

특히 붕어는 민물낚시꾼이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며 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836만마리의 어린고기를 지속적으로 방류해왔다.

미꾸라지의 사촌격인 미꾸리는 가식부가 많고 뼈가 연해 추어탕 및 튀김용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내수면 어종이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육상에서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미꾸리 양식 기술지 발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농·어업인의 양식 어려움을 해결하고 소득향상 및 내수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0월 이후에는 잉어류 40만마리와 동자개 50만마리 등 어린고기 9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어린고기 방류로 도내 내수면의 어자원 생태계 유지·보전 및 어자원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경북도는 금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원활하게 추진코자 수산종자 방류효과 조사를 수산자원공단에 위탁해 수행 중이다.

아울러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자체적으로 방류한 후 하천 생태계조사를 실시해 자원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