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경북 성주군 월항면 수죽리에서 출토된 유물 144점이 문화재청과 세종문화재연구원 등을 거쳐 최근 성주군으로 귀환한 가운데 성산동고분군 전시관에서 관리한다.
금번 이관된 유물은 굽다리 접시 및 사발, 항아리, 그릇받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성산동고분군 전시관은 지난해 경북도 내 다섯 번째로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