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제24회 성주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가 열렸다.
![]() |
ⓒ 성주신문 |
![]() |
ⓒ 성주신문 |
2부엔 축하공연이 이어져 사회복지인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타인을 위해 사는 삶, 나는 성주군 사회복지인입니다'란 주제로 사회복지인의 하루를 영상 제작해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병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성주군 사회복지인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