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주신문 |
이번 문화활동은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여건을 고려해 4일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평소 영화관 이용 기회가 적은 어르신에게 성주군 별고을 영화관을 대여해 영화 ‘안녕하세요’와 ‘말임씨를 부탁해’를 관람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참여자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했다.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가 위탁 실시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 등 총 17개 사업을 진행 중이며 900여명 어르신이 참여하는 가운데 어르신 고충해소 등 원활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즐거운 노년생활이 되길 바라며 성주군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