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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초 총동창회, 동문 화합의 시간 가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23.10.10 14:11 수정 2023.10.10 14:11

ⓒ 성주신문

개천절인 지난 3일 성주초 총동창회(회장 박용진)는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116주년 기념 제26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앞서 약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으나 오랜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다양한 체육경기 및 행운권 추첨 등이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당일 동문 및 내빈 4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1조부터 10조로 나눠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배구, 800m 계주 등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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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이후 펼쳐진 노래자랑은 선·후배가 어우러지는 화합 한마당으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 성주초 총동창회 박용진 회장
ⓒ 성주신문

박용진 총동창회장은 "행사 진행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한 기수별 회장단과 박명석 사무국장을 포함한 진행위원에게 고맙다"며 "선·후배간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국 교장은 "동문들의 모교사랑에 늘 감사하며 성원에 힘입어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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