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9일 지방초 총동창회(회장 강달수)는 모교 운동장에서 '제35회 정기총회 및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

↑↑ 지방초 총동창회 복진경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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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진경 사무국장의 사회를 바탕으로 1부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회기에 대한 감사 및 결산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조구열 전 총동창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모교 19회 졸업생을 위한 칠순잔치가 마련됐다.

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체육경기와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진 가운데 모처럼 동문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친목을 다졌다.

↑↑ 지방초 총동창회 강달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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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수 총동창회장은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오랜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가 애정하는 동문들과 다양한 체육경기 등에 임하며 화합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 끈끈한 사이를 자랑하는 지방초 총동창회가 향토번영 및 모교발전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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