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초는 지난 11일 1~3학년, 12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 현장체험학습에서는 자연과 가을 풍경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교실 밖에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쌓을 수 있도록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교육과정 연계성, 그리고 흥미와 의견을 반영하여 학년별 특성에 맞는 장소와 체험으로 구성했다.

 
1학년 학생들은 칠곡 가산수피아, 2학년 꿀벌나라 테마공원, 3학년 문경 에코월드, 4학년 고령 대가야박물관, 5학년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6학년 청도 레일바이크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날씨 좋은 가을에 교실 밖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게 돼 기쁘고, 졸업하기 전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동물도 보고 피자 만들기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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