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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신문, ‘유튜브 활용 전략 및 사례’ 연수 실시

김소정 기자 입력 2023.10.16 11:15 수정 2023.10.16 11:15

ⓒ 성주신문

 

지난 13일 본사는 최성고 대표 및 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영주시민신문의 오공환 편집국장을 초빙해 ‘유튜브 활용 전략 및 사례’란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영주시민신문의 유튜브와 성주신문 유튜브 채널을 실시간으로 비교하며 코로나19 이후의 지역행사 및 중요 이슈의 중요성을 설명했고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오공환 국장은 “구독자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독자를 늘려야 하는 지역신문의 현실과 대안으로 새로운 플랫폼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금은 독자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지역언론의 활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성고 대표는 “영주시민신문은 본지와 비슷하게 신문과 영상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는 지역신문으로써, 유튜브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며 “본지도 적극 벤치마킹해 지역신문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구독자의 관심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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