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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 15~21일 하반기 영농 폐부직포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 및 들녘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수거 전 이장회의 등 홍보를 통해 농가에서 공동집하장 및 공터 등 지정장소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했고, 배출된 폐부직포는 위탁업체를 통해 5톤 집게차로 수거됐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폐부직포 수거로 깨끗한 초전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거기간이 지난후 생겨난 폐부직포는 자원순환사업소(12월8일까지 폐부직포 무상수거 운영)로 농가가 직접 이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