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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지협 경북협의회,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2.29 14:17 수정 2024.02.29 14:52

ⓒ 성주신문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는 지난 23일 의성에서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수정과 감사 1인 보선에서 울진신문 전병식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2부로 진행된 회장이·취임식에 안국현 의성부군수,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과 김민주 박선희 의성군의원, 최병일 재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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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관 이임회장은 “지난 5년 여간 함께해서 행복했다”며 “후임 회장께서 협의회를 더 발전시켜가도록 열심히 후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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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만 취임회장은 “협의회를 그동안 잘 이끌어 온 역대 회장 및 김현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협의회가 덕의 향기를 많이 내뿜어 만리를 보내는 덕향만리(德香萬里) 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실행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로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상북도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퍼프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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