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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초전면은 산불감시원 7명과 담당 직원들이 모여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맞춰 어떤 예방활동을 해나갈 것인지 회의를 가졌다.
각 담당 산림연접지역중심으로 꾸준한 예찰활동을 하도록 하고, 산불감시원들은 산불취약지역을 조사해 집중적으로 관리할수 있도록 당부했다.
경로당을 방문해 쓰레기 소각, 산불 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 진행과 이장회의 및 마을방송, 현수막게첨 등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산불감시를 통해 산불 발생이 없는 청정 초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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