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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성주여중 및 성주여고를 방문해 하키부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최저학력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업에도 성실히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채종원 교육장은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3년도에 우수한 성적을 내줘서 감사하고, 학생 선수들의 꿈·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성주교육지원청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