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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 릴레이 산불예방 캠페인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4.02 10:52 수정 2024.04.02 10:52

ⓒ 성주신문
성주군은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3월과 4월의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용암·금수면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릴레이로 실시한다.
 

지난 15일 선남면, 19일 가천면, 22일 수륜면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및 파쇄 지원사항, 산림연접지내 소각시 과태료 부과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이 참여하는 나무 나눠주기, 나무심기, 줍깅데이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연계함은 물론 마을회관, 경로당, 농협마트 등 주민이용이 많은 장소를 찾아 대면홍보도 병행해 산불예방 홍보 극대화에 노력했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현재 우리 군에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남은 산불 조심기간 동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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