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찾는 사람을 위한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이 동절 기간 시설개선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 재개장한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용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이며, 소음에서 벗어나 휴식을 선호하는 관광객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야영장은 반경 25km내 최대 규모의 캠핑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캠핑객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코자 온수샤워실 등 시설물을 개선했다.
또한 3대문화권 사업 일환으로 금수면 무학1리내 거주하는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조합에서 위탁 운영함에 따라 민·관 지역상생 성공모델로써 주목받고 있다.
관광과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캠핑 환경 속에서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있는 관광명소로써 방문객 편의를 위해 지속 정비할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야영장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