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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4.02 10:59 수정 2024.04.02 18:03

ⓒ 성주신문
지난달 27일 경북대학교 성주지역 총동창회는 노인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여상운 총동창회장과 선·후배 동문을 비롯해 이병환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강만수 도의원, 도원회 前재경문화사업후원회장, 이재복 노인회장, 최성고 본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팬 플롯, 전자색소폰 연주로 식전행사를 진행해 열기를 더했으며 이후 내빈소개, 여상운 동문회장 인사말,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동문들은 보고 및 의결사항을 함께 논의했으며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여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동문들의 발걸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회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인 동문회에서 지금처럼 친목을 다져 성주지역에 긍정적인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순서엔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고 만찬 및 공연을 즐기며 총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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