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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대표 성주여고 ‘CPR-TOP’팀 경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4.04 11:45 수정 2024.04.04 11:45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지난 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중이다.

성주소방서를 대표로 참가한 ‘CPR-TOP’팀은 성주여고 2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드라마 ‘팬트하우스’를 패러디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있던 반 친구들이 심정지인 주인공 ‘하은별’을 살려낸다는 내용으로 최우수상이란 성과를 거뒀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열심히 준비해준 학생 여러분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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