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읍은 지난 25일 차 한잔 함께하는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겸서의 티 아카데미' 원장 홍차전문가 이겸서 교수를 초청해, 애프터눈 티를 선보였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평소와 다르게 품격있는 회의장이 된 것 같고 이렇게 신선한 회의는 처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평소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이장님들을 위해 품격있는 이장회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틀을 벗어난 회의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겸서 교수는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경북도민대학 성주캠퍼스에서 홍차 및 다도예절을 강의하고, 유튜브 '다석TV'에서 찻물과 홍차를 전문으로 강의하는 유튜버로도 저서로는 '이겸서의 홍차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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