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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포토뉴스

새하얀 이팝꽃 흐드러진 길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5.07 09:32 수정 2024.05.30 10:02

ⓒ 성주신문

꽃잎이 마치 입쌀로 지은 이밥과 닮아 이름 붙여진 이팝나무가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월항면으로 향하는 길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최고 20m 높이의 이팝나무는 매년 5~6월경 흰 꽃이 펴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을 연출하는 가운데 옛부터 이팝꽃이 많이 필수록 풍년이라 점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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