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후 4시 44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연무기에 유류를 주입하던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연무기와 비닐하우스 5㎡가량이 소실됐으며 40대 남성 1명이 오른쪽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