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치안/소방

성주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7.05 13:45 수정 2024.07.05 13:45

ⓒ 성주신문

지난 4일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이천 등 장마철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찾아 점검활동을 벌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상기후로 지역에 잦은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풍수해를 사전에 예방코자 마련됐다.

이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침수우려 취약도로, 하천둔지, 야영장 등을 찾았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태풍, 집중호우 등이 예상되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소방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필요시 현장통제와 더불어 주민 및 피서객 대피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