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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대표 피서지인 백운계곡, 포천계곡과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들의 휴가를 위해 불편함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보존코자 마련했다.
하천내 불법행위 예방, 쓰레기 분리수거, 불법내수면 어업행위 예방,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가천 소방센터 구급대원들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실습을 통해 안전사고 대처방안을 준비했다.
교육에 참석한 안내요원들은 단속과 계도의 이미지보다 안내와 봉사의 자세로 행락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새마을교통과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친절한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해 성주를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