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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농협, 정차섭·정혜란 부부 새농민상 수상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7.09 10:57 수정 2024.07.09 10:57

ⓒ 성주신문
지난 4일 참돌이농장 정차섭·정혜란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농가소득이나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축산인 부부에게 주어지며 선남농협은 10여년만에 수상자를 배출했다.

선남농협 조합원인 정씨 부부는 참외농사로 농업발전에 일조하고 후배농업인 양성에 힘을 보태는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씨 부부는 “앞장서는 농민의 표상인 새농민상 수상으로 앞으로도 후배농업인 육성 및 지역농업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며 “선남농협 및 가족들의 도움으로 큰 상을 받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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