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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농어촌, 저수지 집중호우 피해 절감 노력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7.15 16:39 수정 2024.07.15 16:39

ⓒ 성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에 성주댐 저수율을 70% 이하로 유지해 하류 피해가 없도록 힘쓰고 있다.

성주지사는 주민안전과 농경지를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장마철 집중호우의 저수지 범람 및 침수를 방지코자 4월부터 계획적으로 수량을 조절하고 있다.

다 년간의 시설운영 데이터와 유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주댐 유역 특성에 맞게 수위와 유량을 예측함으로써 홍수피해 예방에 노력 중이다.

이밖에도 7~8월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에 성주댐 수위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상황실을 주야로 운영한다.

이돈문 지사장은 “앞으로도 성주지사는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자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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