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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병환 군수, 도희재 군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및 선남농협 임원과 내부조직장이 참석해 130여명의 신청자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선남농협 취미교실은 7~8월 2달간 8번의 수업에서 웃음치료, 정리수납, 조합장님 특강 등 농사일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노시영 조합장은 "선남농협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이 힘든 농사일을 잠시 내려놓고 취미교실로 밝은 모습을 되찾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