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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 대가면 새마을회, 재활용품 선별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7.22 10:58 수정 2024.07.22 10:59

 

ⓒ 성주신문

 

대가면 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새마을 재활용품 간이집하장에서 재활용품 선별·분류 작업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 및 회원 15여명은 그동안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던 농약병, 헌 옷, 폐지,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수거해 간이집하장으로 입고하고,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한유성 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재활용품 선별을 통한 자원순환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옥이 부녀회장은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기꺼이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위해 나와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와 함께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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