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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는 지난 23일 2024학년도 여름방학 맞이 육남매 의형제 생일잔치를 실시했다.
학기초 대가초는 ‘우리는 사이좋은 의형제’를 슬로건으로 전교생이 두루 모인 5개의 모둠을 구성했다.
활동으로 텃밭 가꾸기, 아침 운동하기, 책읽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상호간 배려했다.
이날 1~7월 중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에게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고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아울러 2주간 진행한 마니또(비밀친구)를 공개하며 우애를 다졌다.
김탁환 교장은 “사이좋게 지내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긍지를 갖게 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욱 친해지고 돈독해지는 정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드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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