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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초는 지난 24일 별고을시네마에서 유-초 전교생과 교사들이 한 팀이 돼 사랑 더하기 사제동행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 체험은 가천유-초 전교생을 위한 정서 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체험에 중점을 두고 영화를 관람했다.
3학년 한 학생은 “선생님과 영화를 보면서 더 친해진 것 같고 친구들과 팝콘까지 먹으니 자꾸 웃음이 나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의선 교장은 “학생과 교사 간 신뢰를 쌓고 학교적응력 향상 및 문화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