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와 성주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기반을 조성코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문고 임원 및 각 읍·면회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돌봄센터 소개 및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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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아동과 함께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양측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모두가 애쓰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돌봄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독서문화 생활화 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키로 다짐했다.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 김호경 회장은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독서문화운동을 실천하겠다"며 "금년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및 '2024 글·그림 문화경진대회' 등 새마을문고 추진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성주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도은영 센터장은 "평소에도 독서를 생활화하는 돌봄센터 아동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안내해줘서 감사하고,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와 함께 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