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소방서가 여름방학기간 119아이행복돌봄터 긴급 돌봄서비스 운영에 따른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돌봄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학기간에도 긴급보육이 필요한 경우 이용가능하다.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로 운영된다.

부모 또는 양육자(성주군 거주자)의 질병, 상해, 휴원, 휴교 등 긴급한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1회 최대 12시간 이내로 이용가능하며 신청은 성주소방서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가능하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는 119아이행복돌봄터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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