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수륜중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 자율주행 MAKER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캠프에는 전국 로봇융합페스티벌 AI 자율주행자동차 본선대회에 진출하는 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이 팀을 이뤄 미래 도로를 설계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해 미래 자동차를 직접 코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제고은(1년) 학생은 “캠프를 통해 AI와 자율주행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직접 코딩 및 조종하는 활동들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수륜중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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