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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명인고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 협약 체결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8.12 17:34
수정 2024.08.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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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 상호간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산업에 특화한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며 실험실습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엔 지역내 취업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지원, 지역인재 양성 거버넌스 구축 등 상호간 연대 및 협력을 목표로 양 기관 발전 관련 제반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병환 군수는 “우리 지역의 특성화고인 명인고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교육여건 마련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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