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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및 제23회 중고연맹회장기 하키대회 우승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8.14 15:12 수정 2024.08.14 15:13


 

↑↑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
ⓒ 성주신문


성주여중은 7월 18~23일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와 지난 2~7일 제23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하키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준결승에 김해여중을 만나 3:0 승리를 거둔 성주여중은 결승에서 충남여중을 상대해 3:0의 스코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서는 서인영(3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제23회 한국중·고하키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
ⓒ 성주신문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충남여중을 4:2로 꺾고 결승 송곡여중을 상대로 4골을 넣으며 4:1 승리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상, 득점상을 김채윤(3년) 선수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신혜경 감독교사는 “강인한 정신력과 서로 믿고 격려하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올림픽 경기 못지않은 감동을 줬고 올해도 전국대회 3관왕의 업적을 남기며 대회를 마무리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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