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12일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디.
이날 성주무강병원 당직의료기관(응급실) 운영, 마을순찰대 편성 및 운영, 제52회 성주군민 체육대회 개최, 폭염 3대 취약분야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린이 등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살펴주시고 면에서도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