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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멘토의 기능과 역할 △토멘티 역할극 △멘토로서의 다짐 등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항들로 구성했다.
또한 소통과 융합을 위한 강의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따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간 소통공감 수업으로 농촌 관련 충분한 인식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교육생은 “멘토 교육은 처음이었는데 신규농업인 대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관련 교육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섭 소장은 “귀농·귀촌인이 성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멘토 발굴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귀농·귀촌 상담 및 홍보 강화, 맞춤형 프로그램 등으로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 정착에 힘써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