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국제 교류전에 초대된 선수들은 하얼빈에서 중국의 다양한 유소년팀들과 대결하며 대승을 거둬 교류의 장을 체험했다.
또한 중국 소재의 유명 관광지인 동북호림원과 731부대, 공대박물관, 안중근 기념관 등 학생들의 필수 견학지까지 방문할 기회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교류전 관계자는 “성주FC의 높은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우리 중국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