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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 사랑의 밥차가 달려갑니다”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8.26 14:14 수정 2024.08.26 14:14

ⓒ 성주신문
대한적십자성주군지구협의회는 지난 21일 수륜초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250명에게 ‘사랑을 나누는 밥차’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대한적십자 성주군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코자 이른 아침부터 음식 마련에 힘을 쏟았다.

ⓒ 성주신문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모인 자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적십자 성주군지부 김경란 회장은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남은 여름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성주지구협의회는 집수리 봉사,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음식 나눔행사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2017년부터 읍면 순회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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